[법이론연구센터] "한나 아렌트의 입헌주의 사상" 제30회 콜로키움(6.30.수, 19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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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이론연구센터 작성일21-06-23 09:00 조회1,575회 댓글0건본문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 제30회 콜로키움]
"한나 아렌트의 입헌주의 사상에 나타난 폭력과 사회적인 것의 문제"
* 일시: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오후 7:00 ~ 9:00
* 발표자: 김만권 교수(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
* 발표 요지:
한나 아렌트의 헌정이론에서 혁명은 새롭게 공유할 세계를 짓는다는 것이고, 혁명의 일부로서 헌법을 짓는다는 것은 우리가 공유할 세계를 짓는 중요한 행위의 일부이다. 이 과정에서 아렌트는 폭력이 혁명의 일부여서는 안 되며, 분배(사회적인 것)의 문제가 핵심적인 주제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법철학 분야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이런 아렌트의 주장이 타당한 것인지 살펴보려 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접속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양식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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