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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론연구센터] "정의(justice)는 어떻게 그려야 할까: 클림트와 슈클라" 제36회 콜로키움(3.23.수, 19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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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이론연구센터 작성일22-03-10 14:48 조회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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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 제36회 콜로키움]

"정의(justice)는 어떻게 그려야 할까: 클림트와 슈클라"

* 일시: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오후 7:00 ~ 9:00
* 발표자: 이진민 작가(정치철학자,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저자)
* 발표 요지:

1894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강당 천장화 의뢰를 받은 클림트는 <철학>, <의학>, <법학>을 차례로 발표했는데 작품마다 혹평을 받으며 큰 스캔들을 일으켰다. 빈 대학 측은 클림트의 그림들이 각각의 학문이 실현하려는 이상이나 학문의 심오한 세계를 전혀 담지 못하고 있는 추한 포르노그래피라고 비난했다.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를 표현하길 원했던 대학 측의 희망과는 달리 <철학>은 명징한 인간의 이성보다는 삶의 근원적인 모호함을, <의학>은 피할 수 없는 죽음을 통한 인간 존재의 유한성을, <법학>은 정의의 빛보다는 죄와 벌의 어둠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 스캔들 속으로 들어가 세 그림 중 특히 <법학>에 초점을 두고 ‘정의는 어떻게 그려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한다. 이렇게 정의를 위한 불의의 그림을 보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정의보다는 불의에, 자유보다는 공포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 정치철학자 주디스 슈클라(Judith Shklar)를 소개하고 ‘공포(로부터)의 자유주의(liberalism of fear)’라는 이름으로 그가 제시하는 논점들을 살핀다.  

  

이번 콜로키움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접속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양식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legaltheory36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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