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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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기획단 작성일24-12-10 16:23 조회733회 댓글0건본문
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하였다. 이에 2024년 12월 5일(목) 이재민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허성욱 교무부원장, 공두현 학생부원장, 전원열 법학연구소장 등 주요 교내인사들이 참여하여 박윤해 대표변호사에게 감사를 표시하였다. 이재민 원장은 “모교에서 전달해주신 기부금을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운용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달하였다. 박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8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에서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2017년 울산지검장, 2018년 대구지검장을 역임하며 22년간 검찰에서 근무했다. 2019년 퇴임 후 법무법인 백송의 대표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백송은 법원과 검찰 출신 변호사 등 20여 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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