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주최 제9회 가인법정변론대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민사 1위, 단체 자유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육연구지원실 작성일18-01-12 10:36 조회2,063회 댓글0건본문
2018년 1월 3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대법원이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률신문사가 후원하는 제9회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 결승전이 치뤄졌다. 대회에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15개팀, 34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민사 36개팀, 형사 3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결선에서는 민·형사 6개팀씩 12팀이 변론 실력을 겨뤘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백대열·송희권·이하은 팀은 민사부문을 우승하여 가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백대열 학생은 팀 성적과 관계없이 가장 우수한 변론을 한 참가자에게 주는 개인최우수상의 영예 또한 안았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단체상인 자유상 역시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 민·형사부문 각 결선 진출자 36명에게는 재판연구원(로클럭) 선발시 서류전형이 면제되고 곧바로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