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주최 '제8회 가인법정변론대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형사 2위, 단체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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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연구지원실 작성일17-02-20 14:48 조회4,221회 댓글0건본문
2017년 1월 3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대법원이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률신문사가 후원하는 제8회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 결선이 치러졌다. 대회에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24개팀, 372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민사 36개팀, 형사 3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결선에서는 민·형사 6개팀씩 12팀이 변론 실력을 겨뤘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현선·이금선·곽예신 팀은 형사부문 준우승으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현선 학생은 팀 성적과 관계없이 가장 우수한 변론을 한 참가자에게 주는 개인최우수상의 영예 또한 안았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본선 3위부터 결선 1위까지 순위 및 개인최우수상에 차등 점수를 주고 종합점수를 매겨 각 학교에 부여하는 단체상의 1등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민·형사부문 각 결선에서 1~3위의 성적을 거둔 팀원 18명과 개인최우수상 2명에게는 로클럭 선발시 서류전형이 면제되고 곧바로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곽예신, 이현선, 이금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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