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QS 세계대학평가 37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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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연구지원실 작성일16-03-31 15:29 조회3,060회 댓글0건본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QS 세계대학평가 37위로 상승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서울법대")이 '2016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법학 분야 37위를 기록했다. 비영어권 지역의 법대 중에서는 7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우리나라 법대 중 50위권 안에 든 학교는 서울법대가 유일하다.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서울법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서울법대는 2014년에 50위권 밖이었으나 2015년에는 41위, 2016년에는 37위로 해마다 순위가 상승하였다.
이번 '2016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가 42개 학과를 대상으로 하여 글로벌 순위를 매긴 것이다. 학계 인사 76,7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계 평판, 기업 관계자 44,4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졸업생 평판, 최근 5년 간 논문 피인용 회수, 출간된 연구결과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수치화한 H 지수를 평가지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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