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5개 팀 각 대상·최우수상·장려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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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기획단 작성일22-08-30 13:11 조회1,186회 댓글0건본문
2022년 8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제7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국민권익위원회 주최)’가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본·결선 대회에는 8개 팀 41명이 참가했으며 그중 5개 팀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서울대) 소속이었다. 각 팀은 청구인 측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인용’팀과 피청구인 측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기각’팀으로 나뉘어 ‘소액체당금 환수액 납부독촉 취소’를 주제로 공방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서울대 ‘우리지금모행(14기 김상균, 이정민, 하성창, 최민서, 최승훈, 이원호)’팀이 최종 우승하여 대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서울대 ‘진정구제설’ 팀은 최우수상 및 상금 300만 원, 서울대 ‘방학때모행’, ‘삼사오오’, ‘아이깨끗행’ 팀은 각 장려상 및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행정심판국장은 “바쁜 학사일정과 등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에 참가해 열정과 실력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가슴 따뜻한 법조인이 되어 주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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