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연구원 주최 제5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 우승

헌법재판연구원은 지난 1월 25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제5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47개 팀(3인 1팀 구성)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변론능력을 겨뤘다. 그 결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헬러(조영민, 정재하, 홍준기)’팀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헌법재판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오후 네시(김병국, 홍서현, 홍혜인)’팀이 은상을, ‘슈슈(지은수, 이헌영, 류혜비)’팀과 ‘공명(이계민, 임서영, 전수연)’팀이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헌법재판연구원은 헌법재판실무 능력 배양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전문 법률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