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법학전문대학원 서암관 로비에서 '봄맞이 점심' 행사가 열렸다. 학생, 교수, 직원을 포함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승화 원장은 "중간고사를 마친 홀가분함 속에서 캠퍼스에 가득한 봄기운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인사를 초대의 글을 통해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로운 스탠딩 파티로 준비 되었으며, 많은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임용 부원장은 식사 준비에 도움을 준 졸업생들을 소개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