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전공설명회: 인공지능과 데이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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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기획단 작성일19-05-08 10:40 조회1,758회 댓글0건본문
5월 7일, 우천법학관 201호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법 전공설명회가 열렸다.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공설명회에서는 고학수 교수가 연사로 나서 법조인 진로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임용 교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고학수 교수는 의료, 금융 시장 등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면서 새로운 법적 이슈가 대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왓슨의 치료행위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귀속시킬 것인지부터 시작하여 알고리즘의 가격설정을 담합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안면인식 기술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차별을 법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등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 시간이 채워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법 진로에 관련된 학생들의 질문에 대하여 추후 과목 개설이나 소셜 랩 등의 계획이 있다는 답변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고학수 교수는 궁금증을 가지는 애티튜드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법조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이라고 당부했다.
고학수 교수는 의료, 금융 시장 등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면서 새로운 법적 이슈가 대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왓슨의 치료행위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귀속시킬 것인지부터 시작하여 알고리즘의 가격설정을 담합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안면인식 기술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차별을 법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등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 시간이 채워졌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법 진로에 관련된 학생들의 질문에 대하여 추후 과목 개설이나 소셜 랩 등의 계획이 있다는 답변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고학수 교수는 궁금증을 가지는 애티튜드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법조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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