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법과대학 서암관 로비에서 '봄맞이 점심' 행사가 열렸다. 법학전문대학원, 일반대학원 법학과, 법과대학 학부 등 소속에 관계 없이 학생, 교수, 직원을 포함한 모든 서울법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울법대 조홍식 학장은 "중간고사를 마친 홀가분함 속에서 캠퍼스에 가득한 봄기운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초대의 글을 남겼으며, 자유로운 스탠딩 파티로 준비되어 많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점심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