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민사 대한변협회장상 및 법률신문사장상, 단체 자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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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기획단 작성일23-01-12 10:33 조회461회 댓글0건본문
2023년 1월 3일 대법원이 주최하고 사법연수원이 주관하는 제14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본·결선 경연이 치러졌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은 비대면 경연이 진행되었으나, 이번 대회에선 법정 변론의 현장감을 최대한 조성하기 위해 서울법원종합청사 내 실제 법정에서 경연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에서 총 146개 팀(민사 104개 팀, 형사 42개 팀)이 참가했고, 민사에서 16개 팀이, 형사에서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민사 부문에서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한솔·김병렬·이승현 팀이 대한변협회장상(2위), 이수현·김소연·정예림 팀이 법률신문사장상(4위)을 수상하였다. 또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본·결선 입상 결과에 따라 차등점수를 부여해 종합점수가 가장 높았기에, 단체 자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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