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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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기획단 작성일23-02-27 14:53 조회76회 댓글0건본문
2023년 2월 18일(토)에 열린 제13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The 2023 Seoul Vis Pre-Moot))에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강노윤, 김동하, 김태영, 박서현, 이지현, 이휘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약 4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경연하였다. 서울대 로스쿨팀과 연세대 로스쿨팀이 겨룬 결승전의 문제는 "드론 거래계약상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였으며, 김·장 법률사무소의 Joel Richardson, 법무법인 광장의 Robert Wachter, 미국 로펌 Covington & Burling의 정경화 변호사가 중재인을 맡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 로스쿨이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실무회와 공동 주최하였으며, 법무법인 에이펙스, 충정, 태평양, KCL,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KL 파트너스, 광장, 피터앤김, 세종, 화우, 율촌 등 주요 법무법인들이 후원하였다.
우승팀인 서울대 로스쿨팀은 2023년 3월 19일~26일 홍콩에서 개최될 제20회 Willem C. Vis East Moot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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