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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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기획단 작성일25-08-29 11:04 조회71회 댓글0건본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법학전문대학원 부문에서 이수린, 이지원, 조수빈, 최은석 학생으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개보린’ 팀이 로스쿨 부문 최우수상, 권정유, 김민찬, 김서진, 서지선, 임철균 학생으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자가비’ 팀이 로스쿨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AI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48개 팀(법학전문대학원생 부문 19개·대학(원) 부문 29개)이 참가해 예선을 거쳤으며, 부문별 4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인공지능 학습·개발,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성 등 다양한 쟁점을 다뤘다. ‘개보린’ 팀은 대회를 준비하며 바쁘기도 하고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법조문이나 판례 위주의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마주하여 적용될 법리를 고민하고 그 근거를 찾아나가는 시간이 값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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