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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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이은노 | dflhs21@gmail.com | 법학과 | 김종보 |
서울대학교 건설법연구회는 도시계획, 재건축재개발, 수용 및 보상, 부동산금융 등 건설법 영역과 관련된 방대한 법이론과 체계, 시장의 이슈를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지난 2010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법학전문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로스쿨 최초의 유일한 건설법 전문 학회입니다.
본 학회는 건설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건설법 관련 수업을 2학년 때 주로 수강하기 때문에 본 학회에 2학년과 3학년이 다수이기는 하나 상당수의 1학년도 본 학회의 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년 1, 2학기에 순차적으로 개설되는 김종보 교수님의 '건설행정법', '재건축재개발' 수업을 통해 건설법의 기본적인 이론 및 체계, 건설 및 도시정비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최신 주제 및 정책,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진행과정 및 분쟁의 법적 해결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도교수님의 개별 지도를 받을 수 있고, 법학연구소 산하의 건설법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외부전문가와의 만남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학내에서는 격주로 1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건설법 관련 논문, 판례, 기타 주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가집니다. 학내 세미나뿐만 아니라 학외 실무가들의 외부 건설법연구회에도 매달 참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곳에서는 실무로 진출한 로스쿨 선배, 각 로펌의 건설법 전문 변호사, 관련 행정부처 고위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시정비 현장 답사, 방학 중 MT,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 등 건설법 영역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법조인들의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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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박상영 | syp1994@snu.ac.kr | 법학과 | 이봉의 |
경제법연구회와 신입생 생활을 함께 시작하는 것은 즐거운 로스쿨 생활을 시작하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학회원 모집에 있어서 특별한 시험이나 면접과 같은 절차는 없습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도 본인의 의지와 관심만 있다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학회라고 자신합니다. 경제법에 관심있는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개강 후 로스누를 통해 가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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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김지언 | jieon0410@snu.ac.kr | 법학과 | 이원우 |
공법학회는 헌법, 행정법과 같은 공법을 다루는 학회입니다. 공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4기 선배님들께서 새롭게 만든 학회이며,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편하게 학회 활동을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1번 있는 점심 시간 동안의 세미나가 주된 일정입니다. 1학기에 1학년들에게는 물론 공법 수업이 2학점이라 작아 보일 수 있겠지만, 2학기에는 행정법까지 총 6학점입니다. 때로는 자유롭게 공부 방법이나 답안지 작성 등에 대해서 신입생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 때로는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판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시간도 가질 것이지만, 바쁜 학교 생활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즐거운 학회생활을 꾸려나가도록 하는 것이 모토입니다. 선배들과 지도교수님들과 함께 학기 시작과 끝에 개강파티와 종강파티를 진행하며, 작년에는 중간고사 직후에 공강 시간 중, 버들골 소풍을 가기도 했습니다. 매해 여름 방학에는 텐트를 치고 바비큐 파티를 겸하여 하는 MT도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흥미로운 일정들을 진행하겠습니다.
헌법 : 헌법은 법해석의 근본이고 헌법재판은 세상을 바꾼다. 헌법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윤리적인 확신의 가치체계와 바람직하다고 공유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의회라도 헌법질서에 반하지 않는 법률을 제정해야 하며 또한 그럴 때만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동시에 실현될 수 있습니다. 한 때 이런 헌법이 현실과 분리되어 장식에 불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부활과 헌법소원의 활성화로 헌법재판은 위헌적인 하위 법률을 무효화하기도 하고 행정작용으로부터 권리를 침해받은 국민을 구제해주기도 합니다. 헌법재판은 틀림없이 일상의 일입니다. 우리 일상을 바꾸기도 하고(과외금지 위헌), 사회의 흐름을 바꾸기도 하며 (군가산점제 위헌), 나라의 근간을 바꾸기도(수도이전 위헌)합니다.뿐만 아니라 헌법은 법조인에게 가장 중요한 법해석에서도 방향설정을 해줍니다. 민법에서 계약자유 원칙의 한계로서, 형사소송법에서 자유권의 최후 보루로서 헌법은 법을 해석하고 사안에 적용하는 준거가 됩니다. 공법학회에서는 헌법을 다룹니다. 헌법소송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학회원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도 모두가 각 소송에서 합헌적 법률해석을 통해 재판부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법률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행정법 : 폭증하는 사건 수, 다양한 실무형태 행정법은 공법과 실무가 만나는 접점에 서 있습니다. 국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은 행정행위 등을 통하여 국민과의 접점을 마련하며 불복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 조세, 환경, 민영화, 토지이용, 행정벌에 관한 소송 뿐만 아니라 각종 행정심판, 조정 등의 절차에 핵심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요소가 행정법적 요소 들입니다.
공법학회는 헌법 분야는 성낙인 교수님, 행정법 분야는 박정훈 교수님께서 지도해 주십니다. 1학기 1회 정도 있을 식사/술자리와 정기 Session 강평을 통해 자주 뵐 것입니다.
공법학회에서는 5기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공법에 대한 지식이 없지만 열의가 있는 학우분들을 예상하여 커리큘럼을 마련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지원가능 합니다. 학회원 모집 관련 특별한 시험이나 면접 같은 절차는 없습니다. 지원은 3. 4(월)∼3. 10(일)까지 받습니다. 지원서 양식은 로스누(www.lawsnu.net) 게시판 참조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5기 이석형(회장, snupublic@gmail.com)로 문의 바랍니다. 공법학회는 공부도 뜨겁게 하지만 사람도 뜨겁게 사귀는 곳입니다. 정신없고 표면적인 학교생활, 마음 둘 곳이 필요하시다면 공법학회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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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지은수 | eunsoojee@snu.ac.kr | 법학과 | 정상조 |
애플이랑 삼성은 뭘 가지고 싸우는 거지? 특허가 있으면 그 기술은 아무도 못 쓰는걸까? 인터넷 상 포스팅의 저작권은 누구한테 있는거지? 다른 상표 베낀 것 같아 보이는데 저런 상표를 사용해도 되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이런 것도 법으로 보호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의문들을 한번이라도 품어보셨다면, 온 사방에서 지식재산권 타령이 들려오는데 도대체 지식재산권이란 뭔지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과학기술과 법 학회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IP(Intellectual Property)관련 지식과 진로를 탐구해보고 더불어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희 학회는 매주 1회 모여서 같이 점심식사를 하며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학교생활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그냥 매주 밥이나 같이 먹으려고 들어온 학회원도 있어요!) 지적재산권을 비롯하여 과학기술에 관련된 법과 제도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 중 매주 한 가지씩을 선택하여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발표팀은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공부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학회원들은 시간을 내어 별도로 공부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쉽게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세미나 발표는 선배2명, 신입생 2명 정도가 한 조를 이루어 준비하도록 할 것이며, 관련법이나 제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더라도 부담 없이 준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제가 다른 분야와 관련이 있는 경우 조인트 세미나를 열어 타 학회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학기에는 미디어법 학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으며, 올해 또한 형사법 및 미디어법 학회 등과의 조인트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재산권 분야의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연사들을 초빙하여 실무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해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분야로 떠오른 지식재산권 분야의 실무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그럼 매번 세미나, 초청강연만 하는 완전 학술 학회냐구요? 과기법 학회는 학회원들 간의 긴밀한 유대감 형성을 중시합니다. 함께 친목을 다지는 개강, 종강 파티, 방학을 이용한 엠티 등 유쾌한 과기법 학회원들과의 다양한 노는(?)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볍게 즐기는 마음을 오시면 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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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조영진 | freshwi@snu.ac.kr | 법학과 | 이재민, 장승화, 석광현 |
기간 | 활동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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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 오리엔테이션, WTO&FDI 대회 소개 및 팀원 모집 지도교수님들과의 식사, 나들이 및 뒷풀이, 스승의 날 행사 |
여름방학 | WTO&FDI 대회 준비 및 참가(서면 작성 및 변론 준비) |
2학기 | 초청 강연, WTO&FDI 대회 결산, 지도교수님들과의 식사, 나들이 및 뒷풀이; |
ATLAS는 매년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에 참여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가상사례에 관해서 GATT협정과 기타 개별 협정의 법리를 참조하여 어떻게 논리를 구성해 나갈지를 다투는 변론대회입니다. 2014년까지는 국내대회였지만 2015년부터는 국제대회로 변경되었으며 올해는 8월 말에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우리 학회가 서면 우승을 했고 올해는 서면뿐만 아니라 Oral Pleading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우리 학회에 가입해 주세요.
ATLAS는 2014년 여름부터 오스트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CILS(Center for International Legal Studies)가 주관하는 FDI Moot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본 대회는 세계 각지의 국제중재 전문가들로 판정부가 구성되어 실제 국제중재 현장과 매우 유사한 환경에서 변론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모의투자중재 사안을 두고 논변을 펼치면서 중재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2014년에는 상해정법대, 홍콩대, 쿄토대 등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저희 국제법무학회에서는 201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메뉴와 함께하는 즐거운 매주 목요일 점심! 이 시간만이라도 바쁜 로스쿨 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학기와 2학기 중간고사 이후에는 에버랜드와 한강에서의 나들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친목을 통해 로스쿨 생활에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제법무학회는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국제법무학회라고 해서 국제사법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지 않으며, 영어능력도 전혀 필요 없습니다. 미래에 국제법무 전문가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3월 첫째주 목요일(3/5) 점심에 학회를 소개하는 간단한 점심 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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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조영진 | freshwi@snu.ac.kr | 법학과 | 이재민 |
서울대학교 국제법학회는 1953년에 설립된 긴 역사를 가진 학회입니다. 국제법학회의 회원들은 정계, 재계, 학계 등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국제법학회는 법과대학에 있던 학회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이어진 유일한 학회입니다. 현재 국제법학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을 하고 있고, 여러 국제법 교수님들께서 지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1주일에 1번 모여서 점심을 먹으면서 국제법과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국제법 교수님이나 연사(ex. 외교관)를 초빙하여 특정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 경우도 있고, 국제법과 관련한 특별한 경험(ex. 국제기구 인턴)이 있는 학회원들이나 선배님들이 세미나를 진행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미나는 국제법을 학습하는 자리보다는 부담 없이 국제법에 관한 관심사를 키워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집니다. 세미나는 학교 공부와 시험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운영이 됩니다.
국제법학회의 가장 큰 행사로 매년 9월 초 열리는 국제법 모의재판이 있습니다. 지도교수님들이 하나의 주제를 정해 출제한 문제를 학생들이 변호인단을 꾸려 풀게 됩니다. 재판부를 구성한 선배님들이 판정을 내려주십니다. 신입 학회원이 되실 6기분들은 변호인단으로 모의재판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국제법 모의재판의 재판기록물은 향후 3학년 때 실적 심사물로 인정이 되기도 합니다.
국제법 학회는 다른 학회와 달리 학회 경비의 대부분을 학회의 선배님들께 모금하여 활동합니다. 전통이 오래된 학회여서 모금되는 액수도 상당하여 각종 행사 때 학회 비용으로 럭셔리한 음식을 먹을 기회도 많습니다. 펀드 레이징은 1년 동안의 학회를 꾸려나가기에 필요한 경비 마련하는 동시에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계시는 선배님들(로펌 변호사, 국회의원, 판사 등등)을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는 기회도 있습니다.
국제법학회는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국제법학회라고 해서 국제법이나 법학에 대한 지식을 미리 갖추고 계실 필요는 전혀 없으며, 영어능력도 전혀 요구되지 않습니다. 다만 국제사회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열정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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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신진식 | jinsik91@snu.ac.kr | 법학과 | 박준, 천경훈 |
기업금융법학회는 지도교수님인 박준 교수님과 천경훈 교수님의 지도 아래, 기업 및 금융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기업지배구조, 기업인수와 합병, 이사의 책임, 금융 등 기업법과 금융법의 제문제들은 사회의 발전과 함께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기업금융법학회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관련된 주제를 함께 공부하면서 기업법무와 금융법무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도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업금융법학회의 활동은 점심시간 세미나, 친목도모활동, 대외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업금융법학회의 가장 핵심적인 활동으로, 기업 및 금융 관련 문제 중 중요한 사건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등에 대해 매주 주제별 발표를 하는 시간입니다. 발제는 조별로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매주 학회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어 학회원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조에 해당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운영위원을 배치하여 초심자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발표주제 | 2015년 발표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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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및 금융에 관한 법률문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2) 학회에 애정을 갖고 학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기업 및 금융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어 부담되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학회는 초심자의 시각에 철저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실제로 1학기 주제는 배경지식이 부족함을 고려하여 어려운 판례보다는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법리에 관한 판례, 1학년이 배우는 민법 또는 형법과 연계된 판례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회활동은 매주 월요일 점심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세한 회원 모집은 학기 초에 로스누에 공지할 예정이고, 1학기 초에는 별도의 설명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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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김상유 | js0957@snu.ac.kr | 법학과 | 이원우 |
언론, 인터넷, 뉴미디어, 통신, 개인정보, 게임, 광고, 프라이버시권과 퍼블리시티권, 인격권과 명예훼손, 잊혀질 권리..
매 순간 미디어와 정보를 접하고 이용하며 스마트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미디어정보법학회는 지금 현재 가장 뜨겁고 가장 급변하는 미디어와 정보의 세계를 법의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의 블루오션인 미디어정보법분야! 끊임없이 진화하는 현대 정보사회에서 차세대 법조전문가로 우뚝 설 여러분을 모십니다.
오직 미디어정보법학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련기관에서의 실무수습과 코웍! 미디어정보법분야 정책과 규제의 중심인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의 실무수습 기회가 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인터넷 명예훼손 분쟁, 통신보조금, 통신시장, 각종 스타트업서비스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흥미로운 분야에서 행정입법과 행정소송, 정책입안과 규제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해봅니다. 언론중재위원회와의 토론회, 강연 등 코웍도 활발합니다. 그밖에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관과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해보실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법공부에 지친다면, 미디어정보법학회에서 색다른 시간들로 부담없이 견문도 넓혀보면 어떨까요?
미디어정보분야의 현장을 직접 누비는 분들의 초청강연, 재미도 있고 인사이트도 주는 각종 영화와 다큐멘터리, 광고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합니다!
든든한 지도교수님과 끈끈한 학회원들! 미디어정보법학회에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원우 교수님, 김재형 교수님, 전상현 교수님! 학기 초 식사 자리, 학기 말 종강파티, 스승의 날 등 기회 날 때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함께해 주십니다.
MT, 소풍, 소모임과 마니또 등 아기자기한 이벤트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맺어가는 학회원들! 미디어정보법학회는 사람이 좋고 분위기가 좋아 부담 없이 찾게 되는 유쾌한 학회입니다.
관심과 정보, 경험과 기회, 고민과 친목, 함께하는 시간과 맛있는 점심식사, 그 무엇이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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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류승호 | ryush972@gmail.com | 법학과 | 이계정 |
『법학평론』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법학 학술지입니다.
『법학평론』은 다양한 분야의 법조인들을 필진으로 모셔서 구성하는 △ 연구논문과 재학생들이 직접 집필하는 △ 판례평석으로 구성됩니다. 연구논문의 경우, 편집위원들은 기획, 필진섭외, research, 인용원문확인, 투고규정에 따른 교정과 편집에 참여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편집위원들은 前 대법관,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 인권변호사 등 저명한 필진들과 직접 교류하며 여러 분야의 선배 법조인들을 멘토로 모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법학평론은 김지형 前 대법관님 (제4권), 김갑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님 (제1권), 이완규 차장검사님 (제7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50여분의 법률가를 필진으로 모셨습니다.
판례평석의 경우, 편집위원들이 작성한 판례평석이 학술지에 게재됩니다. 법학평론 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판례평석은 1년간 최신 판례공보의 전수조사, 판결선정, 강연∙인터뷰 등을 통한 자료조사, 전체회의 발제 및 토론, 집필, 서로 간의 피드백에 이르는 공동작업을 거쳐 작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편집위원들은 전문분야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시킬 수 있으며, 향후 자신이 활동할 법률영역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법학평론은 2010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한 권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창간호의 경우 각 분야의 저명한 변호사님들의 글을 실었고, 제2권의 경우 젊고 유망한 법률가 분들의 글을 실었습니다. 제3권에서는 법조사회의 이슈를 선도하고자, 당시 화제가 되었던 개인정보보호법 특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제4권에서는 주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법적 논증에 관한 일반론에서부터 채권자취소권의 집행과 같은 실무적인 문제 등을 다루었습니다. 제5권에서는 시의성을 기하고자 긴급중재인제도, 배출권거래제도, 개정 상법 제732조 등 법조계의 현안을 다루었습니다. 이러한 법학평론의 기조를 유지하며, 제6권에서는 일제징용자 배상에 관한 일본판결의 승인, 북한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에 관한 연구, 방송통신위원회의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제도에 대한 연구 등을 다루었습니다. 제7권에서는 음악저작물 표절소송에 관한 연구,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노동법적 연구, 전문법칙 해석이론에 대한 연구 등을 다루었습니다.
저희 법학평론 편집위원회는 법조계의 현안에 대해 누구나 신뢰하고 찾아볼 수 있는 완성도를 갖춘 저널을 발간하는 것과, 그러한 과정이 진정한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활동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학생, 학자, 실무가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법학평론’을 함께 만들어나갈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필진과의 만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글을 다루는 일을 사랑하시는 분들, 로스쿨 생활 속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구체적인 편집위원 선발 일정 및 방식은 3월에 있을 설명회를 통하여 공지될 예정입니다.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법학평론』은 로스쿨 재학생 여러분들께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15동 1층 유민홀에는 법학평론의 과년호가 비치되어 있어 상시 열람이 가능합니다. 나아가 로앤비나 DBPia를 통해 온라인으로 『법학평론』에 게재된 논문을 다운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법학평론 홈페이지(http://snulawreview.com)를 방문하시거나, 언제든지 편집장 임동민(010-5137-3634), 부편집장 김민정(010-8753-9890에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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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권효진 | doc2kwon@snu.ac.kr | 법학과 | 윤진수 |
서울대학교 사법학회는 1955년 창립된 민사법학회의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학회로서, 민사법 전반을 탐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체제하에서 사법학회는 윤진수 교수님을 대표지도교수님으로, 권영준·김재형·김형석·남효순·오정후·이동진·정선주·최봉경 교수님을 지도교수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사법학회는 잠시 단절되었던 모의재판의 전통을 되살려 법과대학 사법학회의 축적된 경험과 자산을 계승함은 물론, 사법학회 선배님들과의 적극적인 교류 속에서 향후 학회 구성원들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법학회의 연간 학술활동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학기 중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세미나입니다. 2015학년도 1학기에 사법학회는 매주 화요일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의 목적은 1학년들이 민법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학회원 모집이 완료된 후 사법학회 내에서 소규모의 조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한 조는 1학년 4~6명과 2학년 멘토 2명으로 구성되며 조원들은 함께 학기 중 세미나 발제를 준비하게 됩니다. 2학년 멘토들은 1학년들의 세미나 준비를 돕고, 학교생활의 전반적 사항을 계속적으로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2015학년도 1학기에 사법학회는 주로 민법 사례형 문제풀이를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옛 사법학회의 전통을 되살리는 작업의 하나로서, 아직 사례형 문제풀이에 익숙하지 않은 1학년들에게는 유용한 학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1학기 초에는 답안지 작성법 특강, 2학기 말에는 각 로펌 인턴 경험자들의 인턴 생활 특강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현직에 계시는 사법학회 선배님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것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사법학회는 2학기에 계속해서 활동할 학회원들을 중심으로 새로이 조를 편성하여, 여름방학동안 교수님께 직접 지도를 받아 판례평석을 작성하는 것을 주요 행사로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5학년도부터 사법학회는 판례평석 대신 모의재판을 준비하여 9월 초에 모의재판을 진행하는 것을 계획으로 삼고 있습니다. 모의재판을 준비하면서 소장과 답변서, 준비서면 등을 직접 작성해봄으로써 민사재판 절차와 법문서의 작성에 익숙해짐은 물론, 매년 겨울에 대법원에서 개최하는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를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의재판의 부활은 단순히 사법학회의 연간 활동계획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옛 사법학회의 경험과 자산을 계승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렇기에 모의재판을 부활시켜 사법학회의 전통과 자산을 되살리면서도, 동시에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모의재판 준비에 지나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6기 운영진은 물론 옛 법과대학 산하 사법학회 선배님들께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학기 중의 세미나를 통해 학회원들이 민사법에 더욱 익숙해지고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그렇게 축적된 실력을 모의재판을 통해 발휘함으로써 민사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함양할 뿐만 아니라 학회 선후배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2015년도 사법학회 학술활동계획의 전체적인 목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법학회는 민법과 민사소송법은 물론, 민사법 전반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우들을 환영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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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조민경 | jsminkyeong@gmail.com | 법학과 | 장승화 |
중재는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즉 재판에 갈음하여 행하여지는 대체적 분쟁해결수단 중 하나입니다. 법원 재판에서 판사의 판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의 합의를 통해 누구를 중재인으로 할 것인지, 어디에서 어떤 규칙에 따를 것인지를 정하고 이에 따라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죠. 중재제도는 국내에서도 운영되고 있지만 보다 중요하게 국제 분쟁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각 국가의 의사가 모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국제 계약에서는 중재 제도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요.
모의상사중재대회는 직접 국제 상사중재 사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대회입니다. 국제대회의 명칭은 Willem C. Vis (Eas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Moot 인데요, 이는 전세계 법학 전공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대회 중 하나입니다. 국제 상사법과 중재법에 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 하에 시행되고 있으며, 참가 팀 수가 100개를 넘을 정도로 크고 도전적인 대회입니다.
대회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중순에 신청인(Claimant) 서면을 제출하고, 1월 중순에 피신청인(Respondent) 서면을 제출합니다. 그 후 3월에는 구술 변론대회에 참가합니다. 대회는 비엔나와 홍콩 두 곳에서 각각 열리는데, 우리 학교는 전통적으로 홍콩 대회에 참여해 왔어요. 홍콩에 가기 전 2월경에는 Pre-VisMoot로서 국내 모의상사중재대회에 참여하는데, 2013년 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팀이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4년도에도 서면 상과 개인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서면 작성과 구술 변론은 전 과정이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에 영어에 친숙하신 분이 비교적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외 거주경험이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이 있어야만 하는가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있으면 그 다음부터는 본인의 열정에 더 크게 좌우되지요. 구술변론 또한 충분히 연습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겁을 먹을 필요는 없어요! 상사중재에 관심이 있고 또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여름방학 전후로 모집을 마쳐서 여름방학에 기본적인 규칙과 문헌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학기 개강 후 대회를 준비하여 12월에는 신청인 서면을, 다음해 1월경에는 피신청인 서면을 제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3-4월 경 일주일 간 홍콩에 방문하여 국제 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 드린 바와 같이 상사중재는 앞으로 더욱 영역이 넓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국재중재 분야의 공부는 앞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고, 중재법과 함께 CISG 등 국제상법 분야를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지루한 모임인 것은 아닙니다! 그간 잘 모르던 동기들끼리 끈끈하게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서면을 검토 받는 과정에서 로펌 변호사님,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 그리고 자주 뵐 수 없는 교수님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추천 드리고 싶은 활동입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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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조현재 | pro10_chj@snu.ac.kr | 법학과 | 윤진수, 이동진 |
의료제약법학회는 2010년 10월에 설립되어 의료·제약·보건·생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법적 쟁점을 공부하고 있는 학회입니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젊은 학회이기 때문에 학회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꾸려나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의료제약법 학회의 세미나에선 매우 다양한 분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주 전문적이고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다루진 않을까?’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세미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부담을 가지실 필요도 없답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관련 분야에 대한 어떤 주제라도 환영이에요. 의료제약법 학회에선 매우 다양하고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기도 했던 사안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특히 다양한 시각으로 해당 사안을 검토하고 토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매 세미나마다 학회원 분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어요.
각종 행사와 친해지길 바라!: 스승의 날엔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의료제약법 학회의 지도교수님을 찾아뵙고, 변호사 시험을 보시는 선배님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선물과 응원의 편지를 준비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시험 기간에는 지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시험이 끝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치맥 파티를 하기도 해요.
전공: 다양한 전공자 분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관련 분야에 대해 알고 싶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 모두를 환영해요!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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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김상우 | sangu0923@snu.ac.kr | 법학과 | 허성욱, 이재협 |
환경·에너지법학회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의 학생연구그룹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법의 역할과 가능성을 함께 연구하고자 합니다. 환경·에너지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관련법의 범위를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쉽게 말해서 환경·에너지법은 사실 우리 주변 삶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대기환경, 소음진동규제, 폐기물 관리, 자연환경보전 등 산업발전 및 도시화와 함께 일어나는 문제들로 대규모 법적 소송이 야기되고 있고,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되는 등 환경·에너지법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에너지법학회는 이처럼 나날이 중요성을 더해가지만 비교적 생소한 환경·에너지 관련 법적 사건들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이 분야의 새로운 법적 이슈에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으로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희 학회는 환경·에너지법 분야의 전문가이신 조홍식 교수님, 허성욱 교수님, 이재협 교수님이 지도교수님으로서 학회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며, 학회원들의 열정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는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세미나 등을 통해 서로 몰랐던 내용과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해 탐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구체적으로 ‘판례환경법’ 교재에 실린 판례 중 본인이 관심 가는 것 하나를 선정하여 학업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간략히 발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법적 해결방법과 사법적 해결방법이 혼재된 환경·에너지법 분야를 학습하며 법학 실력의 전반적인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분야에 저명한 인사들을 모시고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4년도 1학기에는 홍진희 미국 변호사님이 직접 다루셨던 Clean Air Act 관련 사건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미국 환경법과 우리나라의 환경법 체계를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2학기에는 최재철 현 기후변화 대사님 강연에 참석하여 기후변화 이슈를 배우고,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회는 학업 이외에도 학회원간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학회입니다. 작년에는 맛집 탐방, 종파, 보드게임 등을 함께 즐겼었고, 올해는 개·종파, 마니또, 맛집 투어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학회원들로 구성된 학회이니 언제든 편하게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변호사 사무소 직원인 에린 브로코비치는 기술적 전문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1992년 캘리포니아 PG&E社의 천연가스 압축공장에서 나오는 물질로 인해 주민들이 병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대형 가스회사의 식수오염을 파헤쳐 소송을 통해 합의금으로 3억3천3백만 달러의 배상액을 끌어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 이야기처럼 환경·에너지법 학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지식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환경과 에너지에 관한 작은 관심만으로 충분합니다. 저희 학회가 환경·에너지와 관련한 전문적인 특별법만을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기초법이라 할 수 있는 민법, 행정법 등에서의 기초 법리가 환경·에너지 이슈에서 적용되는 모습을 확인하다 보면, 저희 학회에서 다루는 것이 로스쿨에서 배우는 내용과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에너지는 누구에게나 관련이 있는 바로 우리 주변의 문제입니다. 그런 만큼 누구나 진입장벽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와서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학회가 바로 환경·에너지법학회일 것입니다.
저희 환경·에너지법학회는 여러분들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을 갖고 싶으신 분, 환경·에너지 분야의 공부를 계속하고 싶으신 분, 뭔지 모르겠지만 좋아 보이는데?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저희 학회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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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원의림 | uirim@gmail.com | 법학과 | 양현아, 신윤진, 홍진영 |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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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장재윤 | patrick13@snu.ac.kr | 법학과 | 이우영 |
로스쿨 생활 1년이면 신입생 분들에게 웰컴투헬 웰컴투헬을 읊는다는 극악의 난이도! 힘들고 처절하면서도 문득 스쳐가는 바람에 외로움이 사무치는 미생, 로스쿨 편!!
하지만 입법정책학회와 함께라면 이보다 더 쉽고 재밌을 수 없다!!! 그대, 빨리 가든 멀리 가든 우리 함께 가십시다.
입법정책학회는 회원들이 저마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 가고자 결성되었습니다. 입법정책 학회는 다원주의를 추구합니다. 입법정책학회는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공동체가 보다 행복해지는 방향을 고민합니다. 입법정책학회는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듣습니다. 입법정책학회는 그냥 좋습니다.
법 해석학을 넘어서, 그 근저에 있는 입법과 정책에 대한 관심사를 함께 나누고, 궁극적으로는 어떠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 있습니다. 법적인 지식 없이도,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을 찾고 싶으신 분들,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실 수 있는 분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입법정책학회의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제발 되어주세요!!
입법정책학회 세미나에서는 가장 핫한 최신 이슈들과,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지만 아직도 논의할 거리가 많은 전통적이고 중요한 주제들을 모두 논의해볼 수 있습니다! 2017년도 1학기에는 대선 전에 급부상했던 ‘개헌론’, 대선을 전후하여 ‘대통령 후보들의 정책 탐구’ 그리고 대선 후에는 ‘동물보호법’ 과 ‘공무원 인사제도 개혁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 뒤에는 세미나보다 더 신나는 뒤풀이가 마련되어 있어요!
** 시험기간 2주전부터는 세미나를 가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기간에는 입법기술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놓지 않는 알찬 시간들을 가지면서도, 시험기간에는 로스쿨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유연한 스케쥴로 진행되고 있어요!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는 전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시험기간 중 마니또를 합니다! 마니또로부터 따뜻한 위로와 선물을 받으며 시험기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어요.
변호사시험 D-100을 맞이하여 시험 공부에 지친 로3들에게 학회 후배님들이 정성들여 쓴 롤링페이퍼를 간식과 함께 전달! 이때 감동의 눈물을 흘린 로3 선배님들이 학회MT때마다 거액의 지원금을 보내준다는 사실!!
입법정책학회의 MT는 오순도순 손잡고 놀러가서, 그냥 엄청 먹고, 정신없이 놀다 옵니다.
입법정책학회는 저녁 이후 세미나를 하는 것 외에도, 선약 없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점심 밥모임이 따로 있습니다. 왜? 그냥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밥 약속 없는데 혼자 먹기는 쓸쓸하다면 입법정책학회가 옆에 있어줄게요.
자세한 회원 모집 사항은 3월 초 lawsnu.net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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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1학년 | 김소연 | soyeon39@snu.ac.kr | 법학과 | 이근관 |
SNU JESSUP(제섭)
이근관 교수님, 정인섭 교수님, 이재민 교수님
JESSUP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Phillip C. Jessup International Law Moot Court Competition)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모의재판 경연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196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00여개 이상의 국가를 대표하는 총 600여개의 팀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JESSUP 팀은 지난 20여년 동안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되어 매 기수마다 4내지 5명의 신입 부원을 선발하여 대회 출전 준비를 해오고 있으며, 법과대학에서 로스쿨로 옮겨져 그 역사를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선후배간에 대대로 전수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국내 예선전 1위를 거쳐, 미국 Washington DC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습니다. 2005년 서울대학교 팀이 세계 11위에 올랐으며, 2006년에는 Best Oralist (최고 변론가상) 세계 4위, 2012년 우수 서면 세계3위를 배출한 역사가 있습니다.
JESSUP 동아리는 1년 주기로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먼저 1학기 중 Recruiting이 이루어지고 여름방학부터 기본적인 국제법 학습을 합니다.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서면 제출 및 국내 예선전 변론대회 준비를 하고, 2월에 국내 예선전에 참가, 1위 팀에 부여되는 국제전 출전 티켓을 확보하여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공식적인 대회 준비 외에도, 플리딩 연습과 홈커밍 행사 등을 통해 선배와 후배 사이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과 국제법 지식이 늘고, 소위 “리걸 마인드”를 얻게 되는 것은 기본이지만, 우리 동아리를 통해 얻는 것은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18년 동안 쌓인 끈끈한 Jessupian네트워크는 정말 큰 자산이 됩니다. 수많은 JESSUP 선배님들께서 로펌, 법원, 검찰 등에서 활동하시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JESSUP을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조언을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니다. 동아리 자체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 이것이 JESSUP이 가지는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Washington DC에서 전세계 대학생들과 함께 경쟁하며 변론할 수 있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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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한병기 | doodoobo@snu.ac.kr | 법학과 | 윤지현 |
조세법학회는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세법 스터디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2014년 3월 창설된 학회입니다. 향후 조세분야(taxation)의 전문변호사를 희망하거나, 다른 법 영역과 조세법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목적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조세법의 기본원리들을 학습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회 구성원들은 경영 전공자나 공인회계사 출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 출신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조세법총론(국세기본법) 위주로 매주 세미나를 진행하며, 필요하다면 소득세법, 법인세법 등의 부분에 대해서도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조세법을 배우는 학회이기 때문에 회계학적 지식이 없더라도 학회에 참여하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세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헌법, 민법, 행정법 등 조세법과 인접한 법학 지식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조세법을 배우면서 조세법뿐만 아니라 인접한 법학 지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지도교수님 또는 조세분야 변호사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특강이나, 로스쿨 수업생활, 실무수습 후기 공유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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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김상욱 | swws24x7@snu.ac.kr | 법학과 | 강광문 |
세계가 모두 중국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중국법학회 회원들에게는 중국의 위상이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1978년 개혁 개방 정책을 편 이후, 중국은 연평균 9.8%의 초고속 성장을 해왔습니다. 한국의 기업들은 이러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일 뿐만 아니라 최대의 무역 흑자 대상국입니다. 한중 수교 이후 20여년간 교역 규모가 36배나 증가할 만큼 한국과 중국의 교역은 급속도로 확대되었고, 이제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한국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이 활발해지면서 중국 법무분야도 그에 대한 법률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지난 2004년 국내 로펌 최초로 북경에 사무소를 내고 중국에 진출한 이후, 로펌들의 중국행이 계속되어 현재 대형 로펌 중 상당수가 북경과 상해 등 중국대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한-중 FTA협상에서 법률분야의 개방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로펌들은 중국 현지 로펌들과 긴밀한 제휴관계를 유지해야 함과 동시에, 중국 로펌들은 국내 로펌들의 잠재적인 경쟁상대인 만큼 우리 로펌들도 동아시아 중심 로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동아시아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변호사들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2010년 중국법학회가 설립되었고, 2011년에 학회등록을 마쳐 정식 학회로 출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국법학회 회원들은 이처럼 발전하는 중국지역법무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공부해가고 있습니다. 학부에서 중문과를 전공한 사람, 직장에서 중국관련업무 종사자,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사람, 그리고 막연히 중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 여러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다들 중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다르지만, 이러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앞으로 각자가 앞으로 일하게 될 직역에서도 중국과의 접점을 찾아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국법학회의 목적입니다.
또한 강광문 교수님과 여러 실무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특강, 타 로스쿨 중국법학회원들과 함께하는 연합세미나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하여 중국지역법무에 대한 열정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중국법학회 지도교수님이신 강광문 교수님을 모시고 중국 사법체계에 대한 특강도 듣고, 외부연사분들의 중국회사법, 중국노동법, 중국 M&A 실무 특강 등은 중국법학회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중국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법 공부만으로도 정신 없는 로스쿨 생활 중 중국 법무분야에 대한 갈망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하며 중국법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팍팍한 로스쿨 생활의 종합비타민이 되고자 합니다. 중국어를 할지 몰라도, 중국에 거주한 경험이 없더라도 중국에 대한 관심만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성장하여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때에는 이 때의 경험이 인생의 큰 버팀목이자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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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이하연 | hyuhy7@snu.ac.kr | 법학과 | 이효원 |
안녕하세요! 통일법학회입니다!
아래 시점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들것 같습니까?많은 (혹은 일부)사람들은 통일문제를 단순히 비용편익분석을 통한 합리적 선택의 문제로 치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당시 대한독립의 비용편익을 계산했다면 얼마가 나왔을지, 식민통치에 대항하기 위해 조선의 백성들은 얼마나 많은 세금을 지불하고자 했을 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주권회복이라는 것도 어리둥절하리만큼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뜬금없이 찾아왔습니다. 더 비참했던 것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이뤄야만 했던 광복의 환희는 분단이라는 또 다른 비극의 전조였다는 사실입니다. 그 대가는 70년이 지나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혹은 많은)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통일은 부담이 되므로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통일은 again 1945’라고 생각합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일제가 패망했는데 “우리 조선은 아직 독립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머물다 나가달라”, 혹은 갑자기 북한에서 쿠데타라도 일어나서 무정부상태에 빠졌는데 “지금 통일을 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몇 년 만 버텨 달라”라고 부탁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헌법 제3조, 제4조 그리고 제66조 제3항을 지워버리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구약성서 창세기편에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통일은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투표처럼 정치적 결단과 정책적 선택의 문제라기보다는, 노아의 방주에서 인류의 멸망을 상징하는 대홍수처럼 예측 불가능하지만 언젠가는 확실하게 발생할 돌발사고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광복이 찾아왔고, 북한의 붕괴가 어느 날 갑자기 9시 뉴스에 긴급속보로 뜰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것이 대홍수의 전조가 될지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당장 방주를 만들지 않는다면 남북한은 과거의 전철을 다시 한 번 답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1945년 당시와 같은 상황이 오게 된다면……, 적어도 통일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점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본분을 망각한 채 통일법학회의 명성에 걸맞게 다소 뜬 구름만 잡는 설교를 장황하게 펼친 이유는 길지만은 않은 로스쿨생활 동안 통일과 법률에 대해서 사소하게나마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통일법학회의 일상적인 분위기는 “매우 느슨하고 퍽퍽함”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우리학회만의 색다른 구석은 없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북한을 체계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만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무쪼록 힘든 가운데서도 즐거운 로스쿨생활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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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문혜영 | sundragon599@snu.ac.kr | 법학과 | 홍진영 |
두렵고도 설렐 새내기 여러분께,
꿈, 설렘, 두려움, 걱정, 열정이 뒤엉켜 노니는 입학의 계절입니다. 형사법학회는 그러한 새 출발의 요동치는 마음을 힘껏 감싸 안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형사법학회는 형사법을 공부하는 학회입니다. 여기서 형사법은 학교에서 배우는 형법이론, 형법해석론 뿐만 아니라 형사소송법, 형사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습니다. 간혹 형사법이 반인권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본질적으로 형사법은 국가 형벌권의 임의적 행사를 제한하는 법입니다. 인권의 역사와 형사법의 역사는 동행합니다.
형사법학회 가입을 위해서는 형사법에 대한 일체의 사전지식도, 심지어 형사 분야로의 진로계획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학회 가입을 위하여 대신 필요한 것은 학회와 학회원에 대한 열정입니다. 형사법학회는 대형학회이지만 학회원들 간의 신뢰와 우정이 끈끈합니다. 단언컨대 형사법학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힘든 로스쿨 생활을 버티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로스쿨 생활뿐 만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수십년간 법조계라는 좁은 사회에서 힘들 때마다 하나된 이름으로 함께 술한잔 기울일 수 있는 진정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그곳이 형사법학회입니다.
형사법학회는 일주일에 한 번, 수요일 점심에 함께 식사를 하며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새내기 5인~6인 정도에 간사 두 분씩 한 조를 이루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참여재판의 효용성 검토, 낙태죄 처벌에 대한 찬반토론, 미디어법학회와 함께 진행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형사법적 쟁점 토론, 중간기말고사 대비 교수님별 기출문제 풀이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또한 연중에는 희망자에 한해 대검찰청에서 주최하는 ‘대검영미형사법 아카데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희망자에 한해 연말에는 로스쿨생을 위한 최고권위의 법정변론대회인 ‘가인법정변론대회’를 함께 준비하고 있고, 올해에는 많은 학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회에서 수상하여 형사법학회의 위상을 드높여 주셨습니다. 새내기들을 위한 MT 등 다양하고 즉흥적인 만남의 자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강 첫째 주 수요일(3/4)에는 형사법학회 예비세미나가 있습니다. 그 때 자세한 설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형사법학회는 1학년(7기) 부회장을 선출해 학년 간 소통을 이끌어왔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오. 예비세미나에서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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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이형규 | sanga549@gmail.com | 법학과 | 권영준 |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수강신청 뿐만 아니라 학회결정으로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학술활동과 취미생활을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법학회를 강력(!) 추천합니다.
엔터테인먼트법이란 영화•음악•공연•게임•스포츠 등 문화예술산업들과 관련된 법률 분야를 말합니다. 엔터테인먼트 법학회는 문화예술산업들의 권리구조와 유통구조, 저작권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부정경쟁방지법 등을 관심사와 결부지어 탐구하고자 2014년 가을학기부터 시작된 학회입니다. 이러한 소개로 엔터테인먼트 법학회가 무엇을 하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시다면 아래의 2016년 세미나 주제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엔터테인먼트법과 관련된 자료는 cafe.naver.com/snlent 에 게시 및 제공됩니다. 단, 학회원 외에는 자료 접근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은 학회의 구성원들을 끈끈하게 묶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학술모임이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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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최선웅 | miblo@snu.ac.kr | 법학과 | 이우영 |
공익기금은 공익변호사가 되고자 결심한 동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는 모임입니다. 공익변호사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데에는 너무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법조인이 되겠다는 다짐 한켠에 자리잡았던 “공익변호사”에 대한 꿈과 기운을 모아서, 3년 후 누군가의 의미있는 선택의 시작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모였습니다. 이미 1기, 2기 및 6기 선배들이 공익기금을 통해 세 명의 공익변호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공익변호사들은 시장의 논리에 의해서는 쉽게 대변될 수 없었던 ‘장애, 이주, 난민, 노동인권, 성소수자’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관심과 재능을 조금씩 모아서 공익기금을 홍보하고 기금 조성을 계획 및 추진합니다.
우선 공익기금 조성을 위하여 매년 3월에 학우들을 상대로 ‘천원의 약속’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한 달에 천 원이라는 적은 돈이지만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공익변호사를 후원할 기반을 다집니다. 이후에는 한 학기에 1~2차례 수익사업을 하며, 이를 위하여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수익사업을 기획, 수행합니다. 직접 디자인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만의 뱃지와 에코백 등을 판매하고, 법학전문대학원 생활에 꼭 필요한 독서대 및 칫솔살균기 등의 공동구매를 주도하고, 공익변호사를 피워낼 꿈을 담아 화분을 판매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지만 유쾌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 수익금으로 기금의 첫단계를 다졌습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공익기금에 대한 공감대를 널리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마다 1학년을 대상으로 공익기금을 소개하기 위한 ‘N기의 밤’을 준비하여 동기들과 화합을 다지고 기금의 출발과 발전을 함께 응원하였습니다. 또 동기들과의 공모, 투표를 통해 5기 공익기금에는 ‘공들임(共+dream)’, 6기 공익기금에는 ‘공명(共鳴)’, 7기 공익기금에는 ‘무지개‘, 8기 공익기금에는 ‘팔베개’라는 예쁜 이름도 붙였습니다. 그밖에 강연회, 라운드테이블 등 공익을 고민하는 선배 법조인들과의 자리도 마련하고, 엠티와 소풍 등을 통해 끈끈한 친목도 다졌습니다.
공익기금은 특별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소소한 활동과 응원을 통해서 공익변호사가 탄생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바람이 합쳐져 공익변호사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우들의 공익을 향한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공익기금에서는 여러분의 상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공익변호사의 길을 결심한 동기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한 것이라면 어떤 상상이라도 추진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함께라는 말에 가슴 따뜻해지고, 힘을 합치면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도하는 새로운 활동들을 통해 공익기금의 전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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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노태원 | firmmind1@snu.ac.kr | 법학과 | 박정훈 |
술과 법 연구회는 다음과 같은 발상으로부터 탄생하였습니다. 첫째, 인간에게 중요한 곳에는 법이 있다. 둘째, 술은 인간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술에도 법이 있다.
이에 술의 철학을 고민하고, 그러한 철학이 어떻게 법이론과 실제 판례에 나타나는지에 대해 법이론적, 법정책학적, 법문화적 접근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술과 법 연구회 하는 일’ 부분 : 술과 법 연구회의 세미나는 한국의 주류행정의 근간이 되는 주세법은 물론, 전통주 회복을 위해 힘쓴 사람들의 일대기 및 그와 같은 노력이 주세법에 미친 영향과 같이 술 문화와 법의 관계를 포착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하며, 소규모주류제조면허제도의 도입, 주류의 유통과정 규제방식의 변화 필요성 등 현대적인 소재도 다룹니다. 최근에는 행정법의 측면 뿐 아니라 원인에 있어 자유로운 행위 등과 같은 다양한 법영역에서의 술과 법 제도의 연관에 대한 부분까지 법정책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나아가 독일의 Reinheitsgebot, 미국의 Volstead Act 등 외국의 역사적인 사례를 살펴보고 각국 주류행정 등에 대한 비교법적 검토도 함께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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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정수현 | jsanarch@snu.ac.kr | 법학과 | 이철수 |
서울대학교 노동법학회는 “노동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생각과 뜻을 모아보고자 2017년 1월 이철수 교수님을 지도교수님으로 모시고 설립된 학회입니다. 저희는 노동권을 옹호하는 예비법률가들의 공동체로서 우리의 노동현실과 노동권 보장에 관해 탐구하고, 사회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노동권 담론을 확산하고 노동문제의 해결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워진 지 얼마 안 된 학회이니만큼, 여러 선배들이 가슴 설레며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학회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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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박유준 | adu11@naver.com | 법학과 | 고학수 |
근래에 인공지능이 사회의 곳곳에 스며들면서 적절한 규범적 체계의 필요도 증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논의의 영역이 기술과 규범을 아우를 뿐만 아니라, 대체로 인공지능이라는 현상이 구체적 논의를 일으킬 정도로 충분히 두드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규범적 체계를 논의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밑바탕으로 두고서 2017년 3월에 인공지능과 법 학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는 세미나 활동을 통하여 인공지능의 기술적 측면과 친숙해지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현대의 법률적•정책적 논점을 탐구하려고 합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법률과 정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세워진 지 얼마 안 된 학회이니만큼, 여러 선배들이 가슴 설레며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학회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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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오영호 | ohoya@snu.ac.kr | 법학과 | 강광문 |
동아시아 법 중 특히 일본법은, 우리 법제에 그 어느 나라보다 절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법률, 법체계, 제도, 법조문, 학설, 판례, 법흠결 등등의 원형을 잘 이해하는 데 일본법 연구는 그 어느 나라의 법연구보다 유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의 문제의식 내지 연구목적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일본법학회는 2017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오늘도 비교법적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실마리를 궁리하고 있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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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신승재 | ssgo8001@snu.ac.kr | 법학과 | 김도균 |
준비중
준비중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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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서예린 | yerins1224@naver.com | 법학과 | 이상원 |
저희 합창단은 2011년 노래를 좋아하는 몇몇 학우들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된 연습공간도 없이 모여서 노래 부르는 것에 만족해야 했지만, 어느새 2회의 정기연주회와 입학식공연, 결혼식 축가 등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대표 공연 동아리로 자리매김 하였답니다! 저희 합창단의 이름인 ‘Spero Spera’는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으로, 합창단이 팍팍한 로스쿨 생활에서 같이 숨쉬며, 희망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정해졌는데요, 내부적으로는 ‘숨 쉴 줄만 알면 합창단 할 만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혹시 노래 실력이 걱정되어 합창단에 들어오기 망설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또한 노래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작년 여름 정기공연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신 지휘자 및 반주자님의 지도 아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들어오셔서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합창단 활동은 크게 학기 중 활동과 방학 중 활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매년 초 만들어지는 악보집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고, 여름방학에는 정기연주회 준비를, 겨울방학에는 입학식 공연 준비를 합니다. 악보집에 실리는 곡들은 단원들 및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과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악보집에 실리는 곡들은 다소 난이도가 있는 곡에서부터 대중적인 노래까지 다양합니다. 작년에는 영화 ‘국가대표’ 및 ‘겨울왕국’의 OST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곡 중 하나인 ‘청산에 살리라’ 등을 연습하였습니다.
학기 중 연습은 2주에 한번 법대 백주년기념관 102호에서 진행됩니다. 작년에는 금요일 오후 여섯 시에 모여 약 두 시간 가량 연습을 하였습니다. 2주에 한번 연습하기 때문에 학기 중 연습 일정이 부담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로스쿨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합창단에서 마음껏 노래 부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여름방학에는 정기연주회 연습 및 공연이 있습니다. 사실 로스쿨 내에서 학업에 바쁜 와중에 공연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매년 이렇게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들 기회가 있다는 것이 저희 합창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이라고 해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1학기 때 연습한 곡을 위주로 공연을 꾸리므로 추가적인 준비의 부담은 별로 없습니다. 학부 시절 공연동아리를 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곳 합창단만큼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공연은 단언컨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연 후에는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뒤풀이 겸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작년의 경우 합창단을 이끌어 주셨던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지원 속에 풍족한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입학식 공연, 로스쿨 동기 및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결혼식 축가를 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여러분의 입학식 공연 준비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특히 변호사시험 준비 등으로 마음이 무거울 5기들도 이번 입학식 공연에 많이 참가하고 있는데, 합창단 활동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부담이 적은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합창단원 누구에게든 카톡방 초대를 부탁하시거나, 단장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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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홍혜인 | cookie1106@snu.ac.kr | 법학과 | 이근관 |
프로보노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향후 법조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희는 '회원들간에 마음의 여유를 나눌 수 있는 모임', 그리고 '졸업 후에도 따뜻한 나눔을 함께 이어갈 수 있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현재 프로보노 활동은 관악구청과의 연계 하에 관악구 소재 일반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 지도와 더불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의 모임인 만큼 인문계와 자연계의 전공에 대하여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진출하는 직종과 직역을 소개하고, 1:1 멘토링을 통하여 개개인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학과 선택을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관악구청과 연계하여 법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체험 교실에서는 법조인의 꿈을 가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법조직역에 대한 소개, 현행 법학전문대학원 제도 소개 및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는 멘토링과 법체험 교실을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고 법학전문대학원의 성격과 보다 부합할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학 기간 중 나눔 활동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학기 중에 ‘프로보노 마켓’ 이라고 하는 자선바자회를 개최합니다. 프로보노 마켓은 프로보노 회원들 뿐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의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서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켓의 판매, 기획과정은 바쁜 학기 중 지친 마음을 달래고 회원들 간 알차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름 방학 기간에는 실질적으로 몸으로 돕는 나눔 활동으로 해비타트 활동이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거들어드리는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하는 과정을 통해 회원들 간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습니다. 2015년에도 방학 기간을 이용한 의미 있는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겨울방학 중에는 자선바자회 ‘프로보노 마켓’을 통한 수익금 및 지원금으로 구매한 연탄을 이웃들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탄으로 혹독한 추위를 견디시는 홀로 사는 노인들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가정까지 배달하는 활동입니다. 연탄배달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입니다.
장기적으로 프로보노 모임은 지식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로 뛸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논의 중인 사항으로는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지원 활동, 시민단체와 공익인권법 단체와의 협력 업무 등이 있으며, 새로이 프로보노의 주축이 되실 7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보노 모임은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런 좋은 취지의 모임이 지속되며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 끈끈한 유대감은 어떤 동아리보다 단단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좋은 취지를 학교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공식 브로셔에도 소개되기도 하였고, 겨울 연탄봉사활동에는 학장님과 부학장님들도 매년 함께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공식 활동에 학교 측의 적절한 지원이 예상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가입으로 더욱 성장하는 프로보노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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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홍서현 | seohyunic@snu.ac.kr | 법학과 | 천경훈 |
버톨릭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시절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족같은 분위기 안에서 서로 즐거운 일, 힘든 일을 나누면서 돈독하게 정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로스쿨 생활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주님 안에서 달래며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버톨릭의 활동은 ① 매주 혹은 격주로 점심을 먹으며 함께하는 ‘나눔’과 ② 한학기에 한차례 신부님 및 지도교수님과 함께하는 ‘정기미사’로 이루어집니다. ‘나눔’은 함께 식사를 하며 지난 한 주 동안 힘들었던 일, 즐거웠던 일 등 일상생활을 나누기도 하고, 짧은 성경구절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나누기도 하는 활동입니다. 함께 나눔을 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민거리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 로스쿨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정기미사’는 버톨릭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버톨릭 회원들끼리 모여 경건한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고 신나는 뒤풀이 자리도 이어집니다. 신부님과 지도교수님께서도 함께 해주셔서 매번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이 있습니다. 버톨릭 지도교수님으로는 박정훈, 천경훈 교수님께서 기꺼이 봉사해주시고 계십니다. 박정훈 교수님께서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셨고, 천경훈 교수님께서도 공동 지도교수님으로서 저희 이름과 세례명까지 기억하실 정도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 주시고 계십니다. 버톨릭 회원이라면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부터 진로 고민까지 관심 어린 답변을 해주십니다. 세례를 받았지만 성당에 오래 나가지 않았다고 망설이실 필요 없습니다. 망설임과 두려움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버톨릭에 오셔서 다시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도 괜찮습니다! 가톨릭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법대 15동 301호에서 서울대 교내미사가 있어, 함께 미사에 참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좋으니 따뜻한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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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김윤진 | yunjpopo@naver.com | 법학과 | 노혁준 |
법기독은 로스쿨 내 기독교 신앙공동체입니다. 기독교인이신 분, 스스로 기독교인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분, 기독교인이 아닌 분 모두 다 환영합니다.
앞으로 로스쿨에서 지낼 시간은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는 설레는 시간이고, 법학을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학업 때문에, 인간관계 때문에, 혹은 목표를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 때문에 힘든 시간으로 채워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곳이 광야와 같이 느껴질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법기독은 그렇게 느껴질 시간에서 서로에게 쉼이 되고, 재충전이 되고, 성장이 되고자 하는 신앙공동체입니다. 학회가 아니라서 특별히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할 행사나 부담해야 할 시간의 압박은 없고, 언제든지 나오셔도 되고 다시 돌아오셔도 됩니다. 편하고 자유롭게 와서 이야기 나누시고 가시면 됩니다.
매주 월, 화, 수, 목 아침 8시 30분에 일정한 장소에서 말씀을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QT 및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만 나오더라도 서로 힘이 되어주는 모임이고, 말씀을 조금씩이라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개강예배와 종강예배는 학기마다 목사님 또는 교수님을 모시고 한번씩 드립니다.
지도교수님은 상법을 가르치시는 노혁준 교수님이십니다. 환영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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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권기현 | hihihaha91@snu.ac.kr | 법학과 | 최봉경 |
서울대 축구동아리『로스타임』
최봉경 교수님
저희 축구부가 참가하는 가장 큰 행사는 전국 로스쿨 축구대회입니다. 2016년 여름대회에서는 와일드카드로 극적으로 본선에 출전하고, 이후 결승전에서 경북대를 꺾고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로스타임은 명실공히 전국구 강팀으로서 매년 우승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최봉경 교수님께서는 저희 로스타임 지도교수님이신 동시에 서울법대 학부 축구팀 지도교수님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년 스승의 날 즈음에는 로스타임과 법대축구부간 홈커밍 친선경기도 갖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시험기간을 제외한 기간 동안에는 주 1회 연습을 하고 있고, 연습때에는 타 로스쿨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하거나, 자체 훈련 및 청백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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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1학년 | 신준섭 | junseopss@gmail.com | 법학과 | 전종익 |
바쁘고 힘든 로스쿨 생활 중에도 함께 땀 흘리고 운동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도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농구부에 꼭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학기 중에는 한 달에 2~3번 정도 기숙사 체육관에서 연습을 진행합니다. 자체 경기 또는 다른 학교 농구부 및 타과대학 농구 동아리들과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에는 연습을 진행하면서 전국 로스쿨 농구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안전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학업에 지장이 있을 큰 부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항상 서로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평소에 농구를 안 하셨거나 잘 못한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자주 모이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하면서 농구 실력이 조금씩 느는 재미도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농구가 몸싸움도 있다 보니 여성분들께서는 함께 경기를 하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농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농구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 농구부원들과 친해지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매니저로 지원해주세요! 무조건 환영합니다. 그리고 회비 역시 면제입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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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박진재 | airgenius8@gmail.com | 법학과 | 노혁준 |
테니스는 다른 구기종목에 비하여 신체 접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테니스에는 이른바 '구력'이 상당히 작용하기 때문에 운동신경이 없다고 자처하는 몸치들도, 연식이 오래된 학우들도, 연습을 조금 하시면, 젊고 팔팔한 초보 몸짱을 가볍게 이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법조인들 사이에서도 매년 테니스 대회가 여럿 열리고 있을 정도로 법조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학생 시절에 테니스를 배워두면 예비 법조인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친목도모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기 중에는 경영대 뒤의 테니스코트를 예약하여 자율적으로 연습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학기를 마치고 6월말 정도에 테니스장이 있는 펜션을 빌려서 하계 전지훈련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습은 각자 실력에 맞춰서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하고 있습니다. 라켓을 처음 잡는 초보자분들에게는 기초적인 자세를 알려주고 일명 '통볼'이라고 하여 치기 쉽게 공을 던져주어 누구나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력 불문 나이 불문 성별 불문 심지어 라켓이 없어도 다른 학우분들이 제공해드리니 운동복만 입고 오시면 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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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이은노 | dflhs21@gmail.com | 법학과 | 남효순 |
서울대 로스쿨 야구부 UNTOUCHABLES 는 1992년 창단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야구부를 잇는 팀으로, 서울대학교 야구리그 전통의 강호로 이름 높은 야구팀입니다! 올해 여름에 개최되는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에 함께 참가할 신입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7기 신입생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서울대학교 로스쿨 야구부 UNTOUCHABLES 는 서울대학교 로스쿨생들이 주축이 되는 야구부입니다. 얼마 전까지 학부생들이 로스쿨생들과 함께 “법대야구부”로 활동했지만, 로스쿨생이 학부생들과 일정을 공유하며 야구부원으로 활동하기에는 학사일정상 어려움이 많았기에 2015년 로스쿨 야구부는 학부생들과는 독자적으로 구분해 팀을 운영합니다. 현재 5기, 6기생 총 12명이 로스쿨 야구부의 일원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7기생 여러분과 함께 2015년 서울대학교 로스쿨 야구부 UNTOUCHABLES는 학업과 야구를 병행하며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매주 주말 오전 시간을 활용한 정기연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기연습은 기본적인 캐치볼 연습과 수비동작, 그리고 배팅볼 타격 훈련 등으로 구성됩니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있기에 가장 기본적인 동작부터 연습해나갈 겁니다! 그 외에 다른 팀과의 연습시합 또한 팀원들의 희망이 있다면 주선할 수 있습니다.
야구를, 그리고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의 함성소리를, 외야석에 앉아 마시는 맥주 한 모금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야구장 직관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함께 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가 매년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서 개최됩니다. 2015년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는 15개 이상의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진행한 후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이 결정됩니다. 학업부담 때문에 야구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도 이 대회를 통해 아쉬움없이 야구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이루어 지는 한 타석, 그 한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야구 경기가 만들어 집니다. 타석에 서서 상대방 투수와 마주한 순간, 모두의 시선은 주인공인 당신을 향합니다. 그라운드에 서 있는 모두가 야구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 이것이 야구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분이기만 하면 좋습니다. 야구장의 주인공이 될 당신을 로스쿨 야구부 UNTOUCHABLES 의 신입부원으로 적극 환영합니다!
축구나 농구와 같은 구기종목과 달리 야구는 직접 배우고 경험해본 숙련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경험이 없고 실력이 없다고 해서 입단을 망설이지 마세요! 야구 경기를 해보고 싶은 분, 야구를 배워보고 싶은 분, 야구 보는걸 좋아하는 분, 그리고 누군가와 야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두고 마음껏 얘기를 해보고 싶은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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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나누리 | nuri5080@snu.ac.kr | 법학과 | 박준 |
달리기는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상승, 심폐기능 활성화, 다이어트 등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술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마라톤코스도 달려서 로스쿨 3년을 건강하게 보내며, 함께 하는 학우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욱이, 저희는 마라톤 동아리 활동이 단순히 로스쿨을 졸업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설마?”가 졸업 후에도 졸업생 재학생이 꾸준히 마라톤을 즐기면서 같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처음 만들어진 동아리지만 이미 졸업하신 선배님도 계시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졸업 후에도 다같이 활동한다면 해를 거듭할수록 즐거운 모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학 중에도 주 2회씩 대운동장에서 정기 연습을 하고 있으며, 학기초나 방학 중에 마라톤 대회를 참여할 예정입니다. 개강 후 시간표가 확정되면 학기 중 연습일정도 주 2~3회 정도 정하여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모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도교수님으로 박준 교수님, 김도균 교수님을 모셨고, 여러 교수님들께서 마라톤에 관심을 갖고 계셔서 같이 달릴 교수님들이 더 계십니다. 지도교수님들은 모두 마라톤과 달리기에 뛰어나신 분들이라 많은 가르침을 얻으며 함께 즐거운 활동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습은 각자의 페이스에 맞추어서 하고 있으며, 마라톤 참가도 10km, 하프, 풀코스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에 대해 약간의 관심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누구나 환영합니다. 수년 동안 달리기를 해오신 분도 있고, 고등학교 이후 달려본 적이 없는 분도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발만 신고 오셔요.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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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김선후 | sunhoo92@snu.ac.kr | 법학과 | 이계정 |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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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홍준기 | seemann@snu.ac.kr | 법학과 | 최봉경 |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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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심준섭 | ufowb@naver.com | 법학과 | 김종보 |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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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장한별 | jhb9567@snu.ac.kr | 법학과 | 오정후 |
보드게임연구회는 게임문화 전파 및 후속세대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보드게임을 연구하고 함께 즐기는 동아리입니다. 보드게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놀이문화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우들과 즐기는 보드게임은 함께하는 즐거움과 지적인 유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보드게임연구회의 모임은1. 금요일 밤 정기모임, 2. 임시모임, 3. 방학MT 및 학기중 M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요일 밤의 정기 모임은 보통 7시경에 유민홀에 모여서 두시간 정도 진행되고, 임시모임은 저녁을 먹으며 30분 내에 끝나는 짧은 게임을 한두 판 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임시모임은 아주 자유롭게 운영이 됩니다. 원우들에게 게임을 대여하기도 합니다.
대표학생 | 지도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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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년 | 성 명 | 학부(과) | 성 명 | |
법전원 2학년 | 오영호 | ohoya@snu.ac.kr | 법학과 | 김복기, 김도균 |
08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TEL : 02-880-7536(일반대학원), 7537(수업), 7538(장학,학생), 7539(법학전문대학원), 7534(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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