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학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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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학봉상

2025년도 제10회 학봉상 모집요강

주제 및 공모사항
I. 논문공모·연구지원부문

주제: “21세기 우리 ‘한국’, ‘우리’란 무엇인가? - 동요하는 경계, 변화하는 정체성”

Key words: 국민의 정체성, nationality와 ethnicity, 국가와 국민, 남북분단·민족국가·해외동포·다문화가정·이민사회, 양극화 사회, 사회통합과 화해, 국가통합의 새 서사, Nationalism과 민주주의, SNS와 사회분열, 미디어의 변질과 authority의 상실, 남이 보는 우리와 우리가 보는 우리, 국가 위상과 국민 자의식, 헌법 전문

II. 법학논문 부문

주제 : “법학분야 자유주제”

III. 언론보도 부문

주 제 : “한일관계”

시상 내역
논문공모·
연구지원
부문
“21세기 우리 ‘한국’, ‘우리’란 무엇인가? 
- 동요하는 경계, 변화하는 정체성”
논문
공모
대상 상금 5,000만원 1편
우수상 상금 2,000만원 1편
장려상 상금 1,000만원 약간 수
연구지원 지원대상 당
2,500만원 이내
1~2편
법학논문
부문
“법학분야
자유주제”
대상 상금 500만원 1편
우수상 상금 300만원 2편
장려상 상금 200만원 3편
언론보도
부문
“한일관계” 대상 상금 1,000만원 1건
우수상 상금 500만원 약간의
보도

* 심사결과 각 상은 해당작이 있는 경우에만 시상
* 연구논문 부문 과거 시상 내역은 다음의 링크 참조(http://law.snu.ac.kr/hb_award/)

공모 일정
  1. 접수 기간: 2025년 8월 15일 ~ 8월 31일
  2. 수상자 발표: 2025년 11월 중(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3. 시상식: 2025년 11월 경
논문공모·연구지원사업 부문 공모내역
응모자격
  1. 1) 논문공모 사업: 자격제한 없음(연령, 학력, 국적, 직업 등)
  2. 2) 연구지원 사업: 대학 등 연구기관 또는 이에 준하는 기관에 속한 연구자 (국적, 거주지역 등 제한 없음)
    * 단, 1), 2) 공히 논문은 한글로 작성(제출 양식 참조)
  3. 3) 개인 혹은 팀 참가 가능. 팀 참가의 경우 책임저자 한 명을 정해야 함.
논문공모사업 대상 논문/원고

신규 작성 논문/원고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에 각종 매체를 통해 발표된 논문/저작물(해당 논문/저작물을 가공한 것 포함)로서 본 공모 주제에 합치하는 것.

심사 기준
  1. 1) 주제에 대한 문제의식, 접근 방법의 독창성 및 논리성
  2. 2) 연구 결과의 현실성과 효용성
제출 양식 및 유의사항
[논문공모사업]
  1. 1) 지정된 표지에 응모부문 카테고리, 제목, 저자 등을 기재하고, 서명 또는 날인 한 뒤 스캔하여 첨부하여야 함
  2. 2) 본문 11Pt, 줄 간격 160%(한글) 또는 1.15(MS워드),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글2007 혹은 MS 워드2007 이상으로 작성.
  3. 3) 본문 기준으로 A4용지 30매 이내로 작성되어야 함.
  4. 4) 초록을 2매 이내로 작성하여 논문 처음에 첨부하고 참고문헌 목록은 논문의 끝에 첨부하여야 함. 초록, 각주, 참고문헌은 위 2)의 규정 매수에서 제외됨.
  5. 5) 제출방법: 표지와 원고(초록, 참고문헌 포함)을 e-mail에 첨부하여 제출하되, e-mail제목 및 파일 제목을 <제8회 학봉상 공모: “응모부문 카테고리, 원고제목, 저자 이름”>으로 하여야 함. 해당 e-mail 본문에 저자(팀 참가의 경우 책임저자)의 이름, 주소, e-mail주소, 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함.
[연구지원 사업]
  1. 1)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며, 그 연구 기간은 2025년 12월 말까지로 함.
  2. 2) 계획서 본문 11Pt, 줄 간격 160%(한글) 또는 1.15(MS 워드) 이내, A4용지 10매 이내,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글2007 혹은 MS 워드2007이상으로 작성.
  3. 3) 제출방법: 계획서를 e-mail에 첨부하여 제출하되, e-mail 제목 및 파일 제목을 <제9 학봉상 공모 연구 지원 사업: “논문 제목, 저자 이름”>으로 하여야 함. 해당 e-mail 본문에 연구자(팀 참가의 경우 책임연구자)의 이름, 소속기관, 주소, e-mail 주소, 휴대전화 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함.
  4. 4) 연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연구자(팀 참가의 경우 책임연구자)는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와 연구지원계약을 체결함. 단, 지원계약의 내용은 서울법대가 지정한 양식에 따름.
  5. 5) 연구 지원 금액의 구체적인 액수는 연구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고려하여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가 결정함.
  6. 6) 연구 지원 금액은 선급금과 잔금으로 나누어 지급하며, 선급금은 전체 금액의 50%안에서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주의사항
  1. 1) 응모 원고 및 연구계획서는 반환이 불가함.
  2. 2) 시상 논문공모/연구지원논문의 저작권은 저작자에 속하나,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는 해당 저작물의 복제권, 배포권을 가짐.
  3. 3) 시상 논문공모/연구지원논문은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가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무상으로 전면 공개할 예정이며, 또한 필요시 출판할 계획임.
  4. 4) 학봉상 및 논문공무/연구지원 부문 공모 주제 취지에 대하여는 홈페이지(http://law.snu.ac.kr/hb_award/) 를 반드시 참조
법학논문 부문 공모내역
응모자격

전국 로스쿨 재학생(접수 마감일 기준)

대상논문
  1. 1) 법학 분야에 관한 논문
  2. 2) 단독 저술과 공동 저술 모두 가능(공저자의 숫자는 5인 이내)
  3. 3) 이미 출판된 논문 또는 전문석사학위 논문(이에 갈음하는 실적심사물 포함)도 가능하나, 이에 한정하지 아니함
    • ※ 다만 시상일 기준으로 같은 논문에 대하여 다른 곳에서 상을 받았거나 받기로 결정된 경우에는 시상하지 아니하며, 응모자는 응모한 논문에 대하여 다른 곳에서 상을 받게 될 경우 즉시 학봉상 운영위원회에 알려야 함
심사기준
  1. 1) 문제의식의 시의성, 선명성
  2. 2) 접근방법의 적절성, 독창성
  3. 3) 구성체계의 적합성, 논리성
  4. 4) 내용의 충실성, 정확성, 창의성
  5. 5) 논문의 기대효과 및 활용성
제출 양식 및 유의사항
  1. 1) 본문 11Pt, 줄 간격 160%(한글) 또는 1.15(MS워드), 본문 기준으로 A4용지 30매 이내.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글2007 혹은 MS 워드2007 이상으로 작성
  2. 2) 표지를 별도로 작성하되 논문 제목, 저자, 소속 기관, 저자의 연락처(휴대전화번호, e-mail주소)를 기재하고, 초록은 2매 이내로 작성하여 참고문헌 목록과 함께 논문 본문의 끝에 첨부. 초록과 참고문헌에 할애된 매수는 위 1)의 규정 매수에서 제외
  3. 3) 논문 본문 및 각주에 저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정보(예: 각주에 “졸저”, “졸고” 등의 표현)는 포함 시키지 않도록 유의. 위와 같은 정보가 부득이하게 포함된 경우에는 논문 저자가 특정되지 않도록 정보를 변형하거나 삭제한 심사용 논문 파일을 원본 논문 파일과 별도로 작성하여 제출해야 함
  4. 4) 논문 제출 시 로스쿨에 재학(접수 마감일 기준)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재학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함. 실적심사물을 제출하는 경우에는 지도교수가 서명 또는 날인한 추천서(pdf 등 파일 형태 가능)도 함께 제출해야 함
  5. 5) 제출 방법: 논문(표지, 초록, 참고문헌 포함) 파일을 e-mail에 첨부하여 제출하되, e-mail 제목 및 파일 제목을 <제10회 학봉상 법학논문부문 공모 논문: “논문 제목, 저자 이름”>으로 하여야 함. 해당 e-mail 본문에는 위 표지와 별도로 저자(팀 참가의 경우 책임저자)의 이름, 주소, e-mail주소,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여야 함
주의사항
  1. 1) 응모 논문은 반환이 불가함.
  2. 2) 시상 논문의 저작권은 저작자에 속하나,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는 해당 논문의 복제권, 배포권을 가짐.
  3. 3) 시상 논문은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가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무상으로 전면 공개할 예정이며, 또한 필요 시 출판할 계획임.
  4. 4) 학봉상 법학논문부문 공모 취지에 대하여는 홈페이지(http://law.snu.ac.kr/hb_award/) 참조
언론보도 부문 공모내역
응모자격
  1.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시사잡지 등 언론사와 언론인 및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언론인. 언론사, 단체, 부서, 언론인 개인 등 어느 차원에서도 응모가 가능하나 수상시 해당 보도가 아래 ‘대상 보도’ 3)항 요건을 충족해야 함.
    ※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후보작을 발굴하여 자유 양식의 추천서를 통해 심사위원회에 추천할 수 있음. 심사위원회는 후보작으로 추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보도 제작자에 의견을 전달하여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대상 보도
  1. 1)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인쇄매체, 인터넷, 방송에서 발표된 “한일관계”를 주제로 한 보도
  2. 2) 시리즈 보도의 경우 2025년 8월 31일 이전에 제1회가 발표되어야 하며 동년 9월 30일까지 마지막 회 보도가 완료되어야 함
  3. 3) 본 언론보도 부문 학봉상 수상시,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가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내용을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여야 함
  4. 4) 대상 보도에는 기사, 방송 보도 외에 외부인사 컬럼, 보도다큐멘터리 등도 포함되나, 출판서적 및 영화 미디어는 대상이 아님
제출물
  1. 1) 추천서(유첨 양식. 제작자 복수 경우 인적사항 양식 별첨)
  2. 2) 추천 보도 자료
    • - 기사 보도: 추천기사를 A4 원고형식 PDF File로 송부. 신문, 잡지 게재 기사는 제출할 PDF File에 기사 게재 지면을 첨부
      시리즈 기사, 연재기사(컬럼)의 경우 대표작 3개까지 복수 추천이 가능하며, 그 경우 각 기사를 개별 파일로 만들지 말고 단일 파일로 묶어서 제출할 것
    • - 방송 보도: 방송보도물 영상 File 및 방송보도 원고 PDF File 제출. 영상 File은 720p MP4 포맷으로 제출. 해당 부분만 편집하여 송부하여야 함.
      ※ 상기 추천서와 자료를 e-mail에 첨부하여 제출. 첨부자료가 영상인 경우 이메일 첨부 또는 기타 방법으로 제출하여야 함.
심사기준
  1. 1) 주제에 대한 문제의식, 접근방법의 독창성 및 논리성.
  2. 2) 정보의 정확성과 현황 분석의 객관성, 합당성, 새로운 시각의 제공
  3. 3) 주장이나 제안의 현실성과 효용성.
주의사항
  1. 1) 수상 보도에 대하여는 서울법대(학봉상 운영위원회)가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내용 전부를 게재할 예정임.
  2. 2) 학봉상 수상 보도가 아니더라도 심사위원회가 추천하는 보도에 대해서는 상기 웹사이트에서 제목과 링크를 소개하거나 저작권자가 승낙하는 경우에는 그 내용을 소개할 예정임.
문의 및 제출처
  • 문의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봉상 운영위원회 사무국(02-880-6866)
  • 제출처 : 모집기간 내 hakbongprize@snu.ac.kr 로 이메일 제출

제10회 학봉상 논문공모·연구지원 부문 주제해설

“21세기 우리 ‘한국’, ‘우리’란 무엇인가? - 동요하는 경계, 변화하는 정체성”

▷ Key words: 국민의 정체성, nationality와 ethnicity, 국가와 국민, 남북분단·민족국가·해외동포· 다문화가정·이민사회, 양극화 사회, 사회통합과 화해, 국가통합의 새 서사(narrative), Nationalism 과 민주주의, SNS와 사회분열, 미디어의 변질과 authority의 상실, 남이 보는 우리와 우리가 보는 우리, 국가 위상과 국민 자의식, 대한민국 헌법 전문

2025년은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일제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해방 되자마자 6·25를 겪었지만 잿더미를 딛고 다시 일어선 우리는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경제발전과 사회발전, 민주화를 이루는 등 오늘날에 이르게 된 ‘위대한 대한민국과 한국인’이란 힘찬 ‘서사(narrative)’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1997년의 아시아금융위기 이후 21세기도 4반세기가 지난 현재 우리는 그전에는 상상을 못했던 격동 속에서 급격한 사회변화와 글로벌리제이션을 맞이하여, 이제 ‘한국’과 ‘우리’를 뭉치게 하며 형성 되었던 우리의 ‘서사(narrative)’가 심하게 흔들리고 붕괴의 벼랑 끝에 서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단일 민족국가라는 탄탄한 토대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민족이면서 다른 정치체제를 가진 북한과의 남북갈등 뿐 아니라, 급속한 경제발전과 사회변동을 배경으로 피할 수 없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해외노동자나 이민이 급증하면서 탈북자 외에도 해외 동포들, 외국인들을 품어야 하는 다원화된 사회가 되었습니다. ‘한민족’을 전제로 한 한국인의 정의를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다양성을 수용하고 유연성과 공생을 위한 새로운 국가적 가치관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과연 ‘민족’이란 개념을 어떻게 재구성, 형성해야 할지, 할 수 있는지.
이러한 외부와의 관계성 변화와 별개로 또한 우리는, 우리 사회 안쪽의 몸부림과 균열에 심각하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제 전에 없이 여러 모로, 여러 레이어(layer)에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진보의 양극화, 세대 간 갈등과 젠더 문제, 젊은 세대 간의 남녀 갈등, 불평등 사회와 지역 갈등 등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SNS와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으로 사람들의 의견은 순식간에 확산되고 다양한 가치관과 이념의 충돌은 지양과 공존에 이르는 길을 서로 거부하고 상대를 용납하지 않는 감정적인 대립으로만 치닫고 있습니다. 기존 매스미디어의 권위도 상실되고 여기에 소위 에코 챔버와 허위정보의 유통으로 분열적 담론이 확산되어 사회적 갈등과 분단을 야기하고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우리 스스로가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인식 사이에서 괴리도 큽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사적으로 매우 단기간에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이며 이제는 K-컬처 등 문화면에서 세계를 이끌어갈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와는 달리 혹시 우리는 지금이 정점(peak)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갖게 할 정도로 안에서는 분열과 갈등, 미래에 대한 암울한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은 ‘내셔널리즘’ 과의 가치관 충돌을 간과할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내셔널리즘’이 국민 통합의 요인이 되는 반면, 때로는 포퓰리즘과 결부되어 개인의 다양성, 자유와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심각한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상반되는 이 두가지 이념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고 우리 아이덴티티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지가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제10회 학봉상 주제, “21세기 우리 ‘한국’, ‘우리’란 무엇인가? - 동요하는 경계, 변화하는 정체성”은 종합적, 포괄적으로 포착하여 고찰하기에는 매우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Key words에서 언급된 여러 개별적인 과제와 현상들 등을 대상으로 한 탐구와 고찰도 주제에 입각하여 당연히 본 공모상의 대상이 됩니다. 21세기의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정체성을 형성하고, 공생사회를 이룩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는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물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로 향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서 한국사회 전체가 더불어 살아나갈 수 있는 비전 제시를 위한 담론의 활발한 형성을 기대합니다.

제10회 학봉상 언론보도부문 주제해설

"준비중 입니다."

제10회 학봉상 수상작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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